오늘은 과연 멕시코 칸쿤이 3월에 가기 좋은 신혼여행지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부족한 내용은 3월 신혼여행지 추천 시리즈를 연재하며 글을 수정하며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멕시코 칸쿤 위치, 가는 방법
위치
칸쿤은 멕시코의 도시이며, 쿠바와 매우 근접한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항공권
칸쿤은 직항이 없기 때문에 경유해서 가야합니다. 미국과 근접해있기 때문에 신혼여행객 대부분 뉴욕, 라스베가스, LA에 들려 여행을 한 후 칸쿤으로 가는 일정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칸쿤 날씨 (2023,2024,2025)
2023년부터 2025년까지의 날씨를 확인해보면 가끔 비가 내리는 지역이 있겠으나 대부분 화창합니다.
최고기온은 대한민국의 초여름 날씨와 비슷하고, 최저기온은 가을날씨와 비슷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칸쿤 여행지 가볼만한 장소
1. 플라야 델피네스
칸쿤여행을 가면 꼭 찍고 가야하는 인증샷 장소. "돌핀 비치"라는 뜻을 가진 해변으로 이른 아침에 방문하면 돌고래를 볼 수 있다. CANCUN 이 적혀있는 조형물 앞에서 사진찍는 것은 칸쿤여행의 필수코스다.
2. 칸쿤 마야박물관
고대 멕시코에서 문화를 꽃피운 마야인들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박물관. 마야 문명의 유물을 볼 수 있어 많은 관람객들이 찾는 명소이다.
3. 라스 팔라파스 공원
칸쿤 로컬들의 핫플레이스라 불리우는 라스 팔라파스 공원은 멕시코의 정통 요리와 간식을 맛볼 수 있는 장소. 밤에는 노점상도 많아 야시장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4. 스칼렛
멕시코를 대표하는 테마파크로, 수상해양레저가 발달한 칸쿤에서 물놀이를 즐기기위해 꼭 방문해야하는 장소. 스칼렛에서는 생태계 보호를 위해 생분해성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입장이 가능함. (근처에 파는 곳 있음)
5. 셀하
천연 워터파크라보 불리우는 셀하는 맹그로브 숲, 동굴, 정글 등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장소이다. 짚라인가 워터 슬라이드도 있어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6. 푼다도레스 공원
남녀가 손잡고 있는 "마야의 문"이라 불리우는 조각상에서 사진 찍는 것이 필수코스다. 특히 석양이 질 때 사진을 찍으면 정말 이쁘게 나온다.
7. 소치밀코 칸쿤
야간 뱃놀이를 즐길 수 있는 마야의 운하이다. 거리가 살짝 있기 때문에 소치밀코 투어를 예약해서 갔다와야 한다.
8. 익낄 세노테
석회암반이 무너지면서 생긴 지하수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독특한 장소. 덩굴이 정말 이쁘지만 만지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